국립 해양생물 자원관은
우리나라 동남해안 일대에 자생하는 홍조 식물 '가는 보라색 우무'의 추출물이
항염과 항산화,
항균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가는 보라색 우무'는
속초와 강릉, 부산 등지에서 연중 생육하는
해조류로
세포 실험 결과 염증 유발 인자인
PGE2 생성을 94.8%,
활성 산소종 생성을 48.8%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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