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만든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
'저마늄-68'이 처음으로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원자력 연구원은
산하 첨단 방사선연구소 사이클로트론에서
지난 2019년부터 자체 생산하고 있는
저마늄-68을 미국의 의료기기 회사
'샌더스 메디컬'에 수출했습니다.
저마늄-68은
암 진단용 방사성 동위원소 원료이자
방사선 영상장비에 사용하는 교정선원으로
미국과 러시아, 독일 등이
세계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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