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차 발사에서
목표궤도 안착에 실패했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당초 예정보다
한달가량 늦춰진
오는 6월
2차 발사에 도전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열어
6월15일을 2차 발사예정일,
6월 16일에서 23일까지를 발사예비일로 설정하고 발사관리위원회가 기상상황 등을 고려해
발사일을 최종 확정하기로 의결했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남은 기간중 실패의 원인으로 지적됐던
헬륨탱크 하부 지지부와
맨홀 덮개 구조를 변경 보강하고
3단부의 해체와 재조립 등을 거쳐
기밀시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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