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연결과 고립, 외로움을 담아낸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얼론 투게더'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스위스 출신 세계적 무용가인 안내 안데렉을 비롯한 무용수들은 내일(26)부터 광주 은암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스위스 파빌리온 '얼론 투게더'를 통해 전시장 내 설치물을 배경으로 하루 5시간씩 공연을 이어갑니다.
공연과 건축, 음악, 영화가 융합된 이번 전시에서는 박수환 감독의 영화와 공연 장면 영상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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