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모비스가
어제(24) 동천체육관에서
부산 KT에 신승을
거두며, 휴식기 이후 첫 승과
동시에 3연승을 내달렸습니다.
29점을 몰아친 센터
숀 롱의 맹활약을 앞세워
3쿼터부터 앞서간 모비스는
후반 1분을 남기고
역전을 허용했지만,
게임 종료 26초 전, 장재석이
2점 득점에 추가 자유투를
얻으며 재역전에 성공,
99대 96, 짜릿한 3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25승 15패로
리그 2위를 굳힌 모비스는
1위 전주 KCC와의 승점을
2.5게임 차로 좁히며,
선두 등극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2021/02/25 조윤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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