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직장 내 갑질과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동구체육회장에 대한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동구체육회장은
성희롱과 갑질 의혹으로
지난해 9월, 울산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에서
견책 징계를 받았지만,
공공운수노조는 징계 수위가
낮다며 반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구체육회는
'억울한 부분이 많아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며
결정문을 받는 대로 행정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2021/02/18 김예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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