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축사의 85%는 노후됐거나
시설이 밀집해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 소방본부는
돼지와 닭을 기르는
도내 1천900여 개 축사의
화재 위험 등급을 분류한 결과,
위험도가 가장 높은 D 등급과 C 등급이
1천675곳으로 8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화재 안전 조사와 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관련 조례를 제정해
화재 감지기 등의 설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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