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삶에 대한 수많은 질문에 이정표가 되어줄 아빠의 말을 담았습니다.
이길환 작가의 '딸에게 주고 싶은 가장 좋은 말'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자신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가장 좋은 말을 딸에게 주고 싶은 것이 아버지의 마음이겠죠.
이를 통해서 딸이 더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이끌어주고 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일과 인간관계, 사랑, 행복, 인생에 관한 경험과 지혜를 풀어놓는데요.
아버지의 삶과 딸의 삶을 포개어보며 다른 듯 닮은 삶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막 사회에 나와 시행착오를 겪는 시기에 있거나 인생의 변곡점을 앞둔 시점.
고된 삶에 지쳐 기댈 수 있는 조언이 필요하거나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고민하는 세상의 딸들이 따뜻한 위로와 진솔한 격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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