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사고가 났을 때 해경 상황실 등에
바로 신고할 수 있는 'SOS 조난신고'
버튼의 이용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모든 선박에 SOS 조난신고 버튼이
설치돼 있지만,
지난해 이용 건수가 3건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연말까지
1천 300여 척의 어선을 대상으로
선장과 항해사 등에게 SOS 조난신고
버튼에 대한 이용 방법을 안내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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