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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초·중·고등학교 내 화장실 등의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경찰과 합동으로
총 148개 학교에 대한
불시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는 지난해 104개교보다
42.3% 늘린 것으로,
학교의 상시 점검과 별도로 진행하며
열화상과 적외선 렌즈탐지가 가능한
최신 장비를 활용해
불법 촬영 우려가 있는 화장실과 탈의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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