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어제(7), 사직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4시간 52분 동안 이어진 혈투를 펼쳤지만, 15대 12로 역전패 당했습니다.
롯데는 레이예스의 2타점 중전 안타 등을 포함해 2회말까지 5대 0으로 앞서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선발 데이비슨의 난조와 두산 타선의 맹공으로, 9회까지 5시간에 가까운 난타전 끝에 결국 역전패를 당하며 지난 주말 3연전에서 2패를 적립했습니다.
한편 NC다이노스는 고척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주말 원정 3연전 동안 2승을 적립하며 다른 팀보다 2~3경기를 덜 치르고도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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