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현재 65%인 부론일반산업단지 분양률이 올해 말까지 90%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7년 임시 개통을 목표로 하는 영동고속도로 부론 나들목 신설과 산업단지 내 편의 시설 확충 등으로 부론산단 기업 분양 계약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부론산단은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1,600억 원이 투입돼 60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시 역점 사업인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와 미래차 전장 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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