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어렵게 부산-자카르타 노선을 따냈지만 1년이 넘도록 구체적인 취항 계획이 마련되지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부산-자카르타 운수권을 확보한 에어부산과 진에어 모두 이번 하계 시즌에 슬롯 신청을 하지않고 있는데, 때문에 자칫 운수권이 환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기업 뿐 아니라 부산경남에 취업한 인도네시아 근로자도 많은 만큼 필요성은 크지만 LCC 통합 계획이 나오면서 항공사들의 입장이 바뀐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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