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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석 선생 미술작품, 창원시 시설에 임시 보관
- 기사입력
- 2024-07-16 오전 08:44
- 최종수정
- 2024-07-16 오전 08:44
- 조회수
- 52
페점한 롯데백화점 마산점 갤러리에 보관되어 온 김주석 선생의 회화작품 400여점이 창원시 시설에 임시 보관됩니다.
시는 보안 등의 이유로 임시 보관 장소는 비공개 하기로 결정했으며 임시 보관기간은 연말까지입니다.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화가인 김주석 선생은 해방 이후 미술 교사로 활동하며 마산미술협회장을 지냈고, 사후인 2018년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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