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조제분유 속
발암추정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의 함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인증표준물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국제암연구소에서 지정한 발암 추정 물질로,
주로 감자튀김이나 과자 등에서 발견되며
영유아용 조제분유에도 함유돼
정확한 분석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연구원 측은
이번에 개발한 인증표준물질이
분유 속 극히 낮은 농도의
아크릴아마이드도 정확히 분석할 수 있다며,
식품 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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