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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간 통신 이상으로
발사가 미뤄졌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 여부가 오늘 오전 결정됩니다.
과기정통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오전 11시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밤샘 점검 작업을 토대로
발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연구진과 산업체 기술진은
밤샘 작업을 통해 문제 원인 규명과
보완작업을 실시해
결함 관련 일부 유의미한 수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문제 해결 여부는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날씨는 맑고
바람도 적은 상황으로 신뢰성만 확보되면
오늘 오후 발사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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