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두고
발사대로 이송 된 뒤
기립까지 마무리됐숩니다.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오늘 아침 7시 20분
무인특수차량에 실려 1시간여만에
이송이 완료됐고, 오전 11시 33분엔
기립 작업이 끝났습니다.
연료와 산화제 등 추진체 충전을
위한 연결과 기밀 점검 등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발사는 지난 1,2차 발사와는 달리
실제 위성을 550km 궤도에 올리게 되며
과기정통부는 내일 오후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 계획으로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발사는
내일 오후 6시 24분에 이뤄지게 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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