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와
달 탐사선 다누리의
성공을 이끈
항공우주연구원
위성연구소 연구원들이
초과근로수당을
청구하는
집단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인공위성 연구개발 최종 단계인 우주환경을 시험하는 항우연 위성총조립시험센터 소속 연구원 8명은 2019년 9월부터 2022년 4월까지 3교대 24시간 근무에 따른 야간과 휴일근로수당 미지급분 3천백만원을 지급하라며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항우연 노조는 이와관련해 연구원과 교섭을 진행해오다 조합원들이 부득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고, 연구원측은 노조와 청구인들의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이를 검증해 후속 조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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