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등
바닷가에서 자라는
갯대추나무의 잎과 가지,
열매 추출물이
지방 형성을 억제해
비만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갯대추나무 추출물의 지방세포 유도 억제 효과를 분석한 결과, 열매, 가지, 잎 모두에서 효능이 확인됐고, 특히 잎은 50%까지 지방세포 형성을 억제했습니다.
연구진은 고지방 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동물에게 갯대추나무 잎을 동시에 섭취시켰을 때 단독 섭취군보다 내장지방이 77.4%까지 감소하는 것을 미세단층 촬영기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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