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졸업생 전체가 참석한
2023년도 학위수여식을 열고,
박사 691명, 석사 1천464명, 학사 715명 등
모두 2천870명을 배출했습니다.
특히 졸업생 대표 연설을 한 38살 차유진씨는
2004년 학부에 입학한 뒤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의사 생활을 하다
다시 과학자의 길을 걷기 위해 모교로
돌아와 19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아
화제가 됐습니다.
또 싱어송라이터인 가수 38살 박새별씨도
음악을 AI 로 분석하는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총장상에 태국 유학생
잔타칸 네생팁씨가 수여됐고,
존 섹스턴 뉴욕대 명예총장도
카이스트 뉴욕캠퍼스 추진 공로로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받아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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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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