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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 감축 실패하면 2150년 해수면 1.4m 상승

기사입력
2023-02-15 오후 6:05
최종수정
2023-02-15 오후 6:05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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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려 2150년 해수면이
1.4m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 기후물리 연구단의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해수면 변화 예측 결과, 이산화탄소 배출이 계속 늘어나는 고탄소 시나리오에서는 남극과 그린란드에 넓게 펼쳐진 얼음덩어리인 빙상의 소실로 2150년 해수면이 지금보다 1.4m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2050년 탄소 중립에 도달하는 저탄소 시나리오에서는 해수면이 20cm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연구팀은 또 지구 온도가 1.8도 이상 상승할 때 빙상 붕괴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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