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지난해 12월
달 임무궤도에 진입한 이후
올해 1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시운전운영 1개월동안
고해상도카메라로
촬영한 달 표면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또 같은 기간 하루 한차례씩 지구를 촬영해 달에서 바라보았을 때 지구의 위상이 변화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다누리는 임무수행에 최적화한 운영모드로 변경해 지난 4일부터 정상임무 운영에 들어갔으며, 올해 말까지 6개 탑재체로 달 착륙 후보지 탐색, 우주인터넷 기술 검증 등의 과학임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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