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정상 개최된 화천 산천어 축제가 개막 한 지 이틀 만에 30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을 유치하며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개막일인 어제 12만 9천여 명이 산천어 축제장을 찾은데 이어, 오늘도 13만 천여 명이 방문해 이틀간 26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축제의 백미인 산천어 맨손잡기를 비롯해 얼음낚시와 눈썰매, 얼음 조각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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