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경주, 포항과 함께
해오름동맹의 도시 발전을 위한
용역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내년 예산에 5천만원,
경주와 포항시는 2천500만원씩의
용역비를 편성해,
지난달 25일 단체장 회동에서
나온 광역 전철망 구축과
국가 첨단 가속기 동맹 결성 등
5개 전략 프로젝트의 실행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3개 시도는 조만간
동해선 광역전철의 확장을
정부에 공동 건의할 것으로
알려져, 해오름동맹의 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2022/11/18 윤주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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