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주군이 울주해양레포츠센터에
불법 숙박시설을 설치해놓고도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울주군의회 한성환 의원 등은
오늘(18)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지역은 관련법상
숙박시설을 운영할 수 없는
곳인에도 울주군이 본관 2층에
4인실 7개와 6인실 1개 등
모두 8개의 숙박시설을
설치한 뒤 이를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울주군에 대해
조속히 법적 검토를 거쳐
활용 방안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2/11/18 배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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