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채 판매하던 업소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br><br>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제주지원이 지난7월부터 지난 16일까지 농축산물판매업체와 음식점 등 6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와 축산물이력제 단속을 벌인 결과 17개 업소가 적발됐습니다.<br><br>적발된 업소 가운데 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이나 제주산으로 표기한 5개 업소와 중국산 김치를 국내산으로 표시한 업소 2곳을 적발해 형사 입건했습니다.<br><br>축산물 이력번호를 허위로 표시한 축산물 판매장 2곳에 대해서는 과태료 480만원을 부과했습니다.<br>
JIBS 제주방송 조창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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