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서귀포시 9월 일 최고기온이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br>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9) 서귀포시 지역 일 최고기온은 34.8도로, 평년보다 7.6도 올라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br><br>종전 최고 기온인 지난 2003년 9월 3일 33.6도보다 1.2도나 오른 수치입니다. <br><br>기상청은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강한 북서풍이 유입되면서 푄 현상과 함께, 강한 햇볕까지 더해지면서 한라산 남쪽 지역에서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br>
JIBS 제주방송 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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