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서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 중인 가운데, 강원도는 다음 주 초 태풍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시간 내 '초강력 태풍'으로 커질 태풍 난마돌이 우리나라에 가장 근접하는 모레(19일) 새벽,
영동권에 최대순간 풍속 시속 90km에 달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영동지역에는 내일(18일)과 모레(19일) 많게는 100mm의 비가 내리겠으며,
오는 20일까지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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