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강풍으로 현수막 파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정 게시대 크기를 줄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br><br>제주시는 정부종합청사와 해태동산에서 운영중인 현수막 지정 게시대의 세로폭을 현재보다 10cm 줄인 60cm로 축소하고 노끈 대신 현수막 걸이대를 사용하는 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br><br>제주시는 시범 운영에서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미비점 등을 보완하고 안전상 필요한 조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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