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열대저압부가 발생한 가운데 제14호 태풍 '난마돌'로 발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br><br>기상청은 오늘(13일) 새벽 3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130km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는 내일(14일) 새벽 3시쯤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br><br>태풍으로 발달한 뒤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유동적입니다.<br><br>앞서 제12호 태풍 '무이파'는 중국으로, 제13호 태풍 '므르복'은 일본 동쪽 먼 해상으로 향하면서 국내 영향 가능성은 줄어들었습니다.<br>
JIBS 제주방송 김태인(
[email protected]) 기자
<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