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제12호 태풍 '무이파'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br><br>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무이파가 몰고 온 수증기의 영향으로 오늘(13일) 하루 동안 한라산에는 4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br><br>강한 비구름대가 제주 서쪽지역을 지나가면서 고산에는 30mm에 가까운 비가 내렸습니다.<br><br>내일(14일)까지 최대 5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제주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br>
JIBS 제주방송 김태인(
[email protected]) 기자
<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