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경의 날씨]추석, 100년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내일, 부산*남해안 5mm내외 비
(메인)
100년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이 떠 올랐는데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부산 등 동부 지역은 구름이 잔뜩 껴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부산과 남해안은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mm 내외로 적겠습니다.
(전국)
내일은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밖의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서부경남)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는데요,
(중부경남)
낮 최고 창원 28도, 거제 26도, 밀양 29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권)
부산도 낮 최고 28도, 김해와 양산 29도 등으로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해상예보)
남해먼바다와 부산 앞바다 등에 발효중인 풍랑주의보는 오늘 밤에는 해제되겠지만, 내일도 물결이 다소 높겠습니다.
(주간)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에도 비예보가 들어있는데요, 화요일 잠시 비가 쉬어갔다가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12호 태풍 무이파도 북상중인가운데, 진로도 유동적이니까요, 최신 기상정보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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