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해상에 열대저압부가 발생한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제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br><br>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막바지인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에는 동풍과 열대저압부 등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 강우량 변동 가능성은 크겠습니다.<br><br>오늘(7일) 오후 5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300km 인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가 발생했고 제12호 태풍 '무이파'로 발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br>
JIBS 제주방송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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