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6위 롯데가 5강으로 갈 분수령인 5위 기아와의 맞대결에서, 용병 렉스의 활약으로 승리해 기아와의 격차를 4게임차로 좁혔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어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회 대거 석점을 뽑아내며 기아에 6대3으로 승리했으며, 렉스는 선제 투런포와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 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어제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8회 터진 박건우의 역전 2루타로 두산에 4대3 승리를 거두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