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로 인해 400건이 넘는 피해가 접수된 가운데 피해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br><br>제주경찰청은 해안경비단을 투입해 월파 피해로 돌덩이와 토사로 뒤덮힌 서귀포시 위미리 해안도로 일대를 중심으로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br><br>제주자치도는 복구 작업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택과 상가, 선박 등 사유 시설 피해 5건과 가로등을 포함한 시설물 피해 13건에 대해서는 응급조치를 진행한 뒤 복구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br>
JIBS 제주방송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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