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한라산에는 1,000mm가 넘는 비가 내린것으로 집계됐습니다.<br><br>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오늘(6일) 오전까지 한라산 윗세오름의 누적 강우량은 1,184.5mm로 가장 많았습니다.<br><br>산지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가 410mm로 가장 많았습니다.<br><br>서귀포시 대정읍에서는 시간당 74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간당 최다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br>
JIBS 제주방송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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