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와이드 날씨 9월 1일 (목요일), 11호 태풍 '힌남노' 간접 영향..밤부터 부산*남해안 많은 비
(태풍)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이틀만에 최고 등급인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을 지나고 있고요, 다음 주 월요일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인)
따라서 오늘은 종일 흐리다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오늘 밤 부산과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되겠고요, 모레 새벽에는 경남내륙으로도 확대되겠습니다. 모레까지 부산과 남해안에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니까요,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전국)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다시 오르겠고, 남부는 흐리겠습니다. 오후부터 부산과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부경남)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27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경남)
창원과 거제 26도, 밀양과 창녕도 27도를 보이겠고요,
(부산권)
부산은 26도, 김해와 양산 2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해상)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높은 물결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
다음 주 초반까지 비가 내리겠고요, 태풍이 몰고 온 열기로 일요일에는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공항)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 공항 기상 상황 좋은 편으로 항공편 이용에 불편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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