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에 영향을 줄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br><br>기상청에 따르면 어젯(28일) 밤 9시쯤 일본 도쿄 동남쪽 해상에서 형성된 태풍은 중심기압 985hPa, 최대풍속 초당 27미터로 일본 도쿄 남동쪽 1,060km 지점을 이동하고 있습니다.<br><br>기상청은 태풍의 진행 경로는 유동적이지만 제주도를 포함한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br>
JIBS 제주방송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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