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들어 가장 거센 한파가 찾아온 가운데 부산,경남 곳곳으로 눈발까지 날리면서
아침 출근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밤부터 거창,함양,하동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부산을 비롯한 동부경남에도 1cm 이하의 눈이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부산 황령산 일주도로 6km의 교통이 통제되는 등 고지대,
비탈길의 차량운행이나 보행자들의 낙상사고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도로결빙 등으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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