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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날씨] 절기 입춘... 흐리고 밤부터 내일까지 눈

기사입력
2022-02-04 오전 07:50
최종수정
2022-02-04 오전 12:33
조회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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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봄의 첫 번째 절기 입춘인데요. 하지만 여전히 강한 한기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8도 선에 그치겠고요. 주말인 내일 아침 2도, 모레 3도, 강풍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떨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특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출근길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대기 질도 좋은데요.

하늘빛은 점차 어두워지겠고,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전 지역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산간지역엔 최대 10cm, 중산간에 2~7cm 정도 눈이 쌓이겠고, 특히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대설 특보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철저하게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현재 기온 보시면 제주 2도, 고산도 2도 서귀포 3도로 가리키고 있고, 한낮엔 서귀포 9도 제주 8도 고산과 성산 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겠습니다.

현재 남쪽 먼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은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인천과 김포, 양양 등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고, 항공편도 모두 정상적으로 운항합니다.

당분간 흐린 날이 많겠고요. 다음 주 중반부터 추위도 조금씩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JIBS 강서하 기상캐스터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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