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일) 광주·전남 주요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7시 요금소 기준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3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3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후 4시에 최대에 달한 뒤 밤 10시쯤 풀리겠고, 귀성 방향은 비교적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겠습니다.
< copyright © k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