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유산이 밀집된 광주 양림동을 배경으로 한 제1회 양림골목비엔날레가 개막했습니다.
양림골목비엔날레는 미술관과 카페, 공원 등이 줄지어 있는 양림동 골목길을 배경으로 미디어아트 작가 이이남 씨와 화가 한희원 씨 등 작가 13명이 참여해 다양한 전시와 오픈 스튜디오, 예술 장터 등을 진행합니다.
이번 양림골목비엔날레는 예술가들과 주민, 상인들이 함께 만드는 시민 축제 형태로 치러지며 오는 5월 9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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