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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삼성SDI,
서산 SK이노베이션,
충북 오창 LG화학이 입지한
충청권의 이차전지 생산과 수출액이
전국 1위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대전충남본부와 충북본부가
충청권 이차전지산업 현황과 성장잠재력을
공동 조사한 결과, 지난 해 이차전지
생산은 6년만에 4배 증가한 15조7천억원으로
전국의 70.5%를 차지했고,
수출은 34억4천만달러로 전국의 45.8%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충청권이 전기차 배터리
완성품 제조뿐만 아니라 관련 소재,
장비업체, 연구개발·실증 기관이 집적돼
있어 앞으로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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