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세종과 서울에서
최고가를 경신한
아파트 거래의 절반이
실거래가 등재 이후 이내 취소된 것으로 나타나
매매가만 올리기 위해
시장을 교란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아파트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세종시에선
지난달 15일 새롬동에서 전용 98㎡가
신고가 14억 1천만원을
등록한 지 사흘만에 등록이 취소됐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세종에서 거래가 취소된
20건 중 10건이 당시 신고가를 경신한 거래였고
허위 실거래가로 가격 부풀리기에
나선게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자
국토부가 모니터링에 들어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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