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에는 신권 교환 건수와 화폐 발행액이 예년보다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영업일 기준 10일간 신권 교환 건수는 3천600여 건에 35억 원으로 지난해 5천600건 58억 원보다 30% 이상 줄었습니다.
관내 금융기관에 공급된 화폐 순발행액도 5천55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8억 원이 줄었는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향방문 자제와 5인 이상 집합금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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