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여성서예협회는 오늘(2일) 춘천미술관에서 '제12회 정기회원전'을 개막했습니다.
'강원인물 자취를 되새기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한중 국제초청서예전으로 꾸며지며,
강원여성서예협회 회원 25명과 중국 연변문자예술협회 회원 20명의 출품작 50여 점을 선보입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류인석과 신사임당, 이율곡 등 강원의 위인과 선열들이 남긴 글을 본인만의 서체 기법으로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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