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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인상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던
현대제철 노사가 단체교섭에서
기본급 450%에 성과급 1050만 원으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기존 사측 제시안보다
50만 원이 늘어난 액수로
어제 낮 2시에 단체교섭을 시작한 뒤
경영 상황에 대한 위기감에
양측 모두 공감대를 형성하며
9시간 30분 만인 어젯밤 11시 30분쯤
임금협상안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잠정 합의안은
노조 조합원 투표를 거친 뒤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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