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오상욱과 박상원 선수의 모교
대전 매봉중학교에서
가족들과 펜싱 후배들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두 선수의 친형들과 스승,
후배 학생 등 50여명은
매봉중학교 펜싱장에 모여
캐나다와 맡붙은 8강전부터 단체 응원을 시작해
늦은 밤까지 대표팀의 활약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같은 대전 고향땅에서의 응원 덕에
대표팀은 헝가리를 45대 4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런던, 도쿄에 이어 파리까지,
올림픽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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