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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펜싱 간판 대전시청 소속 오상욱 첫 금메달
- 기사입력
- 2024-07-28 오후 8:35
- 최종수정
- 2024-07-28 오후 8:35
- 조회수
- 36
한국 남자 펜싱 간판선수
대전시청 소속 오상욱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오 선수는 개인전 결승전에서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 선수를
15대 11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SNS를 통해
오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
대전시가 새로 지으려는
펜싱체육관 이름을
오상욱 체육관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펜싱 스포츠 문화 확산에
시가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도 논평을 내고
오 선수가 펜싱 종주국에서 거둔
압도적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대전시청 소속 오상욱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오 선수는 개인전 결승전에서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 선수를
15대 11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SNS를 통해
오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
대전시가 새로 지으려는
펜싱체육관 이름을
오상욱 체육관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펜싱 스포츠 문화 확산에
시가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도 논평을 내고
오 선수가 펜싱 종주국에서 거둔
압도적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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