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하나시티즌은 어제(13)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K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7분 박정인의 선취점을 앞서가다
후반 32분 강원 유인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대1로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황선홍 감독 부임 이후 7경기에서
1승 3무 3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내려앉은
대전은 매 경기 수비에서 흔들리며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어
수비 집중력 강화가 반등을 위한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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